출판부

ㆍ전화번호 : 031. 217-0629
홈페이지 : 
http://hapdong.ac.kr/bbs/board.php?bo_table=b08
ㆍ이창균 계장 (dzlzb@naver.com) 


 본 출판부는, 본교 교수들로 구성된 출판위원회를 통하여 1987년에 설립되어 본교 교수들의 학술 연구서와 신학 교재들을 출판하고 있다. 1993년부터 본격적인 단행본 출판을 진행, 발전시켜 왔으며 2019년 현재, 본교 전·현직 교수 30여 명의 저자들로부터 150여 종의 도서가 출판되었다. 종류별로는 구약신학, 신약신학, 조직신학, 실천신학, 설교 및 신앙일반, 은퇴논총, 기타 각종 편집 저작물, 논문집 등이 다수 출판되었다. 앞으로도 성경적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에 입각한 저술 출판을 통해 한국 교회와 아시아 교회를 섬겨나가려 한다.

또한 1983년에 설립된 ‘신학정론사’가 2006년에 본 출판부에 통합되어 정기간행물인「신학정론」을 함께 발행하고 있다. 이 정기 간행물은 봄, 가을로 연 2회 발행되고 있으며 한국 교회의 신학적 방향을 제시, 지도하기 위해 본교의 교수들에게 이에 대한 연구를 의뢰하고, 그 연구 결과를 수집 및 편집하여 발간하는 학술연구지로서 2012년에 지령 30주년을 기념하였으며 지금까지 총 71권이 발행되었다. 그 동안「신학정론」은 장로교 목회자들에게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을 지향하도록 성경적 개혁신학의 정론을 제시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경주해 왔다. 그 결과 많은 신학연구지 가운데서 개혁신학적 정론지로서 차별적 위치를 확보하게 되었다.

2012년부터는 영자신학저널「Hapshin Theological Riview」창간호를 발간함으로써 우리‘합신’의 신학을 세계 교회에 알릴 수 있는 수단을 확보하게 되었다. 연간(年刊)으로 기획된 본 영자신학저널은 ① 한국교회의 신앙과 신학을 세계 교회에 알리는 논문, ② 선교(특히 아시아 선교) 연구 논문, ③ 학문적(성경적, 신학적, 실천적) 논문의 발표를 통하여 세계 개신교 신학계와 교류하며 기여하는 역할을 감당하려 한다.

이제 새로운 미디어 콘텐츠 시대를 맞이하여 발행과 보급에 있어 좀 더 효율적이고도 실용적인 방법을 수용하면서도, 계속해서 본교 교수들의 역사적 개혁주의 신학 도서들의 집필과 출판을 격려하고 돕는 기관으로 서나가는데 그 존립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