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용 지음  |  152*225(양장)  |  646쪽  |  2024.8.30.  |  35,000원

    

목회서신 주해

    목회서신으로 배우는 하나님의 교회의 사명

    현대를 사는 성도들이 읽고 배우고 실천하는 성경적인 교회


    하나님은 구속역사의 한 일환으로 예수님의 십자가상의 죽음과 죽은 자 가운데서의 부활 이후에 성령을 보내주시고 신약교회를 설립하셨다. 바울은 하나님의 구속역사의 진행을 잘 알고,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도 분명히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그의 생의 마지막 부분에서 디모데전후서, 디도서를 썼다.


    목회서신(The Pastoral Epistles)은 오늘날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들은 물론 모든 성도들이 읽고 배우고 실천해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 신약교회가 어떤 단체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목회서신을 읽어야 한다.


    본서를 통해 한국교회가 좀 더 성경적인 교회로 개혁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가 어떤 공동체인지를 깨닫고 당당하면서도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이 처한 역사의 한 현장에서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성실하게 감당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 편저자의 말 중에서 -

   조병수 지음  |  152*225  |  490쪽  |  2024.2.29.  |  35,000원

    

신약성경 총론

    신약성경을 이해하는 것,

    하나님을 만나는 구원의 길이다


    이 책은 신약성경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에 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다시 말해서 나는 신약 성경의 내용 그 자체를 이해하는 데 주력했다.


    가능한 한, 저작권 문제는 간략하게 다루었다. 이런 문제를 길게 논의하는 것은 신약성경 그 자체를 파악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참고서적은 요긴한 것만을 제시하였는데, 때로는 참조를 하지 않았지만 자료로서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것도 실었다. 이것은 아마도 더 공부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각주도 되도록이면 꼭 필요한 곳에만 넣으려고 노력했다.


    나는 아무쪼록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이 놀라운 계시로 성 삼위 하나님을 만나는 구원의 길을 제시한 신약성경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얻기를 기도한다.


            - 초판 머리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