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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1 16:33
[포켓북05]종교개혁과 여성
 저자 또는 역자 : 박상봉 저  쪽수 : 104쪽
가격 : 7,000원



1. 중세 후기 여성의 삶 … 13
2. 종교개혁과 여성 … 33
3. 종교개혁자들이 말하는 결혼생활 … 43
1) 마틴 부처 … 45
2) 하인리히 불링거 … 50
4. 종교개혁자들의 아내 … 57
1) 카타리나 보라 … 59
2) 안나 라인하르트 … 66
3) 이들레트 드 브레 … 72
4) 비브란디스 로젠블랏 … 77
5) 안나 아드리슈빌러 … 81
정리하며 … 90



마틴 루터(Martin Luther), 울리히 쯔빙글리(Ulich Zwingli), 요한 칼빈(Johan Calvin), 마틴 부처(Martin Butzer), 요한 외콜람파디(Johan Oecolampad), 볼프강 카피토(Wolfgang Capito), 하인리히 불링거(Heinrich Bullinger) 등은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들이다. 16세기 종교개혁을 이끌었던 주역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종교개혁자들과 동시대를 살았을 뿐만 아니라, 또한 종교개혁을 위해 헌신한 삶을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매우 낯선 이름들이 있다: 제인 그레이(Jane Gray), 잔 달브레(Jeanne D’Albret), 아굴라 폰 그룸바흐(Argula von Grumbach), 카탈리나 슈츠 첼(Katharina Schütz Zell), 카타리나 보라(Katharina Bora), 안나 라인하르트(Anna Reinhart), 이들레트 드 브레(Idelette de Bure), 비브란디스 로젠블랏(Wibrandis Rosenblatt), 안나 아들리슈빌러(Anna Adlischwyler) 등. 그 밖에 여기에서 밝히지 않는 수많은 이름들이 있다. 이들 모두의 공통점은 여성이라는 점이다.

남성들의 배후에서 그림자처럼 존재하면서 종교개혁을 옹호하고, 그 개혁된 신앙을 위해 당시 시대를 거스리는 삶을 선택했던 인물들이다. 그녀들은 자신들의 방식으로 주님의 교회를 위해 기꺼이 고난을 감수하며 살았다. 그 시대의 딸들로서 감당해야 했던 삶의 거대한 무게를 거부하지 않은 것이다.

최근에 종교개혁을 더욱 풍성하고 균형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들이 연구되고 있다. 특별히, 종교개혁자들을 지지하는 여성들의 활동과 헌신적인 내조가 있었다는 것이 새롭게 밝혀지고 있는 중이다. 종교개혁이 유럽 전역으로 확산될 때, 그 시간과 공간을 채우고 있었던 사람들이 새로운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많은 여성들이 중대한 역할을 했다.

이 글은 한국 교회에 거의 소개되지 않은 종교개혁 당시의 여성들을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 물론, 매우 단편적이 내용만을 다룬다. 종교개혁이 여성의 삶에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그것을 위해 헌신했던 여성들은 어떤 삶을 살았는지를 몇몇 여성들의 경우를 들어 조명하려는 것이다. 다음 세 가지 주제로 엮어 살핀다. 먼저, 중세 후기(1250-1500) 여성의 삶에 주목한다. 종교개혁 이전 여성의 활동과 지위를 이해하기 위함이다. 로마 카톨릭 교회의 굴레 아래 놓여 있었던 여성의 삶이 어떠했는가를 확인할 수 있다. 특별히, 이 장에서 중세 후기의 여성과 비교를 위해 종교개혁 당시 배움을 가진 대표적인 여성으로서 아굴라 폰 그룸바흐와 카타리나 슈츠 첼을 매우 짧게 조망해 볼 것이다. 다음으로, 종교개혁이 여성과 가정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 그 실제적인 이해를 위해서 부처와 불링거가 알려주는 ‘기독교 가정생활’이 핵심적으로 제시될 것이다. 끝으로, 종교개혁 당시 남성들의 그늘 아래서 빛도 없이 헌신했던 순수하지만 강인한 삶을 살았던 여성들을 소개한다. 종교개혁과 관련된 모든 여성들을 다루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표적으로 다섯 명의 여성들을 떠올린다. 모두 종교개혁자들의 아내들이다: 루터의 아내 ‘카티리나 보라’, 쯔빙글리의 아내 ‘안나 라인하르트’, 칼빈의 아내 ‘이들레트 드 브레’, 네 명의 남편 중에서 세 명의 종교개혁자들을 남편으로 인연을 맺은 ‘비블란디스 로젠블랏’ 그리고 불링거의 아내 ‘안나 아들리슈빌러’. 종교개혁이 남자들만의 역사가 아니라 여성들의 역사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그려줄 것이다. 이 책이 오늘날에도 교회와 가정에서 이름도 없이 헌신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모든 여성 신자들과 목회자의 아내들에게 바치는 위로적인 헌사가 되었으면 한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포켓북 시리즈에 “종교개혁과 여성”이라는 주제가 포함된 것은 한국 교회와 합신 교단에 매우 의미가 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고 있는 모든 여성들을 향한 감사와 겪려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열매는 정창균 총장님의 의지 속에서 이루어진 일이다. 2018년 목회대학원 하계강좌에서 발표된 논문을 좀더 쉬운 문장으로 바꾸고 내용을 확대하여 출판할 수 있도록 독려해 주셨다. 이 책을 읽는 동안 혹시 필자가 언급한 특정 항목에 대하여 더 깊은 연구를 하고 싶어질 독자들을 위하여 이 책에서 참고한 문헌들을 책의 말미에 밝혀놓았다. 이 포켓북이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루터는 매일 규칙적으로 기도했다. 마틴 루터(Martin Luther), 울리히 쯔빙글리(Ulich Zwingli), 요한 칼빈(Johan Calvin), 마틴 부처(Martin Butzer), 요한 외콜람파디(Johan Oecolampad), 볼프강 카피토(Wolfgang Capito), 하인리히 불링거(Heinrich Bullinger) 등은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들이다. 16세기 종교개혁을 이끌었던 주역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종교개혁자들과 동시대를 살았을 뿐만 아니라, 또한 종교개혁을 위해 헌신한 삶을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매우 낯선 이름들이 있다: 제인 그레이(Jane Gray), 잔 달브레(Jeanne D’Albret), 아굴라 폰 그룸바흐(Argula von Grumbach), 카탈리나 슈츠 첼(Katharina Schütz Zell), 카타리나 보라(Katharina Bora), 안나 라인하르트(Anna Reinhart), 이들레트 드 브레(Idelette de Bure), 비브란디스 로젠블랏(Wibrandis Rosenblatt), 안나 아들리슈빌러(Anna Adlischwyler) 등. 그 밖에 여기에서 밝히지 않는 수많은 이름들이 있다. 이들 모두의 공통점은 여성이라는 점이다. 남성들의 배후에서 그림자처럼 존재하면서 종교개혁을 옹호하고, 그 개혁된 신앙을 위해 당시 시대를 거스리는 삶을 선택했던 인물들이다. 그녀들은 자신들의 방식으로 주님의 교회를 위해 기꺼이 고난을 감수하며 살았다. 그 시대의 딸들로서 감당해야 했던 삶의 거대한 무게를 거부하지 않은 것이다.

최근에 종교개혁을 더욱 풍성하고 균형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들이 연구되고 있다. 특별히, 종교개혁자들을 지지하는 여성들의 활동과 헌신적인 내조가 있었다는 것이 새롭게 밝혀지고 있는 중이다. 종교개혁이 유럽 전역으로 확산될 때, 그 시간과 공간을 채우고 있었던 사람들이 새로운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많은 여성들이 중대한 역할을 했다.

이 글은 한국 교회에 거의 소개되지 않은 종교개혁 당시의 여성들을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 물론, 매우 단편적이 내용만을 다룬다. 종교개혁이 여성의 삶에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그것을 위해 헌신했던 여성들은 어떤 삶을 살았는지를 몇몇 여성들의 경우를 들어 조명하려는 것이다. 다음 세 가지 주제로 엮어 살핀다. 먼저, 중세 후기(1250-1500) 여성의 삶에 주목한다. 종교개혁 이전 여성의 활동과 지위를 이해하기 위함이다. 로마 카톨릭 교회의 굴레 아래 놓여 있었던 여성의 삶이 어떠했는가를 확인할 수 있다. 특별히, 이 장에서 중세 후기의 여성과 비교를 위해 종교개혁 당시 배움을 가진 대표적인 여성으로서 아굴라 폰 그룸바흐와 카타리나 슈츠 첼을 매우 짧게 조망해 볼 것이다. 다음으로, 종교개혁이 여성과 가정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 그 실제적인 이해를 위해서 부처와 불링거가 알려주는 ‘기독교 가정생활’이 핵심적으로 제시될 것이다. 끝으로, 종교개혁 당시 남성들의 그늘 아래서 빛도 없이 헌신했던 순수하지만 강인한 삶을 살았던 여성들을 소개한다. 종교개혁과 관련된 모든 여성들을 다루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표적으로 다섯 명의 여성들을 떠올린다. 모두 종교개혁자들의 아내들이다: 루터의 아내 ‘카티리나 보라’, 쯔빙글리의 아내 ‘안나 라인하르트’, 칼빈의 아내 ‘이들레트 드 브레’, 네 명의 남편 중에서 세 명의 종교개혁자들을 남편으로 인연을 맺은 ‘비블란디스 로젠블랏’ 그리고 불링거의 아내 ‘안나 아들리슈빌러’. 종교개혁이 남자들만의 역사가 아니라 여성들의 역사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그려줄 것이다. 이 책이 오늘날에도 교회와 가정에서 이름도 없이 헌신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모든 여성 신자들과 목회자의 아내들에게 바치는 위로적인 헌사가 되었으면 한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포켓북 시리즈에 “종교개혁과 여성”이라는 주제가 포함된 것은 한국 교회와 합신 교단에 매우 의미가 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고 있는 모든 여성들을 향한 감사와 겪려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열매는 정창균 총장님의 의지 속에서 이루어진 일이다. 2018년 목회대학원 하계강좌에서 발표된 논문을 좀더 쉬운 문장으로 바꾸고 내용을 확대하여 출판할 수 있도록 독려해 주셨다. 이 책을 읽는 동안 혹시 필자가 언급한 특정 항목에 대하여 더 깊은 연구를 하고 싶어질 독자들을 위하여 이 책에서 참고한 문헌들을 책의 말미에 밝혀놓았다. 이 포켓북이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박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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