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선교사를 위한 임파워 코치 자격과정 소개

윤피터 0 108 03.27 20:26

안녕하세요 존맥스웰 리더십 마스터클라스를 소개드렸던 윤피터라고 합니다.

오늘은 임파워 코치 자격과정을 소개해드려합니다. 

제가 이런 식으로 과정을 소개 드리는 것은 아마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방글라데시라는 땅, 무슬림 90% 힌두 9% 기독교 0.3%의 가난한 전방 개척지역이라 할 수 있는 

그 땅에 섬기려 도착했는데 먼저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보았습니다. 

마을 곳곳에 있는 모스크, 이슬람이 주된 문화가 가득 차 있어서 여러가지 답답한 마음과 더불어 어떻게 복음을 나눌 지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특히 복음의 돌파가 일어난 사도행전을 많이 묵상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인물에 대해 관심이 가게 되었고 

그 인물을 중심으로 사람이 세워지고 복음이 열려지는 계기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인물은 '바나바'였습니다. 


행 2장에 바나바는 오순절에 성령을 받을 때 같이 있었을 것입니다. 4장에는 변화된 공동체를 경험하게 됩니다.

우와 이게 진짜 복음으로 변화된 이들의 사랑과 나눔, 부활에 대한 담대한 전파와 욕심을 넘어 서로의 필요에 따라 나눠주는 

새로워진 하나님 나라 공동체에 대한 체험이 있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바나바가 참된 하나님 나라 공동체의 비전과 실제를 경험하고 자신도 그 나라의 가치와 비전에 헌신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임파워 패러다임의 단계들.

1. 삶을 헌신할 가치와 비전을 발견하라 (Explore).


이 가치와 비전을 발견한 후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땅을 팔아 사도들의 발 앞에 놓습니다. 

이제는 그를 구속하고 붙잡는 것 없이 주님 앞에 자유롭게 헌신한 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2. 자유인이 되어가라 (Move).    


복음에서 자유한 이가 내적인 (자아상과 상처에서) 자유와 외적인 (관계에서의) 자유를 경험한 후, 스스로 선택하는 주님께 묶이는 자유를 경험합니다. 

자유인으로 이제 생각하는 것은 그의 나라를 위해 함께할 사람을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자기도 스스로 서는 것 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세워서 함께 일하고 섬기는 그 사람 말입니다. 저는 그를 '임파워러'라고 부릅니다. 


3. 임파워러 (스스로 서서 다른 이를 세우는)의 삶을 결단하라 (Pick).


이렇게 임파워러로의 결단을 한 사람은 실제적으로 사람을 세우는 여정에 들어갑니다. 그의 관심은 전도/선교팀의 프로젝트를 넘어 복음을 전하는 것인데, 실제적인 그의 관심은 사람을 세워서 그의 은사를 최대한 발휘하도록 돕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섬길 무한한 열정과 잠재력, 가능성을 지닌 한 청년 사울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아무도 믿지 않는 그 때에 위험을 무릅쓰고 그를 믿어주기로 결단합니다. 얼마 후 실제적인 필요가 생겼습니다. 안디옥지역으로 파송을 받았는데 가서 보니 자기 힘으로 역부족인 현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다소를 가서 사울을 자신과의 동역으로 초대합니다.


4. 찾아가 초대하라 (Oar '노 저어가다'의 뜻).


바나바는 1년간 안디옥에서 사울과 함께 동역을 합니다. 거기서 그는 사울의 사역의 열매를 보고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어질 정도로 사람들의 변화를 봅니다.

그에게 기회를 준 것입니다. 그가 마음껏 잠재력과 은사를 발휘 할 수 있도록 믿어주고 격려해준 것입니다. 


5. 격려로 넓혀주라 (Widen)


격려는 때로는 칭찬도 있지만 참아주는 것, 기다려주는 것, 권고해주는 것 등이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속에서 행 14장 21절 부터는 바울과 바나바가 한 팀이 되어 새로운 신자와 리더를 세워주는 일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같은 과정과 패러다임 입니다. 순회 사역을 하면서 짧은 기간 함께하면서 이들을 양육, 훈련 시킨 것을 넘어 리더로 세워주고 위임하는 임파워 한 것입니다. 


6. 임파워 하라 (Empower)


바나바와 사울로 기록되어있던 초기 어순과 달리 13장부터는 바울과 바나바로 어순이 바뀝니다. 저는 여기서 아름다운 임파워, 리더십 승계와 위임이 일어났다고 봅니다. 은사가 드러날때, 영향력을 발휘할 때가 되었을때 밀어주고 한 걸음 물러설 수도 있는 임파워 스피릿을 가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7. 함께 공동체를 세우라 (Rebuild) 


바울과 바나바는 격한 의견차이를 겪습니다. 그것은 마가에 대한 신임을 놓은 다툼이었습니다. 바나바는 마가를 생각할 정도로 사람 중심, 바울은 자격 미달이라고 생각했었지요. 그러나 나중에 바울은 마가가  유익하니 데려오라 고 말합니다. 의견차이도 겪지만 함께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그 공동체를 세우는 비전은 같습니다. 새로 형성된 각자의 역할에 따라 서로를 존중하고 그 공동체를 함께 세워나가는 것입니다. 


저는 사역을 준비하면서 무슬림에서 예수 신앙을 갖게 된 이들과 만나기 시작하면서 저를 바나바와 감정이입 하게 되었고 저의 바울과 마가를 선택해서 세워줘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4명의 목회자를 이러한 패러다임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더십 교재도 쓰게 되어 영어와 방글라 번역이 담긴 책을 출간하여 이들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사실 이것은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의 비전과 자유인이 되어 (사탄의 유혹 물리치시고) 제자를 선택하여 핵심제자 3명 (베드로, 요한, 야고보)을 중심으로 세우신 패러다임입니다. 

많은 제자훈련은 성경 지식 전수에 집중하는 반면 제가 하는 임파워 코치 멘토링은 성경을 관찰하며 패러다임을 알게 되면서 본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이 임파워 과정이 저는 멘토링을 통해 사람을 세우는 사역의 패러다임이라 생각하고 현지인들만이 아니라 모든 이들을 세우는 코칭 시스템으로 전환시켜서 적용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리더십 강사라 할 수 있는 존 맥스웰과 스티븐 코비 통해서도 제가 소개드리는 임파워 패러다임 (스스로 서서 다른 사람을 세우는)에 동의하는 내용의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을 이 3개월 임파워 코치 자격과정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이 글과 아래 포스터를 보시고 연락 주시는 분들에게 20% 할인 해드리려 합니다. 

존맥스웰 이전 마스터클라스 강의들과 이번 임파워 코치 훈련비 모두는 사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사람을 세우는 임파워 일에 사용되도록 모으는 중입니다.


프로젝을 넘어, 단기간 관계를 넘어 적어도 1년 동안 함께 가며 자기도 리더로 서가면서 사람을 세우고 싶으신 분들을 초대합니다. 이렇게 승법으로 사람을 세우기 시작하시면 

5년만 지나도 수많은 제자들과 리더들을 키우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참여 원하시는 분들 모두가 되는 시간을 정해서 4월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먼저 4월 한 달 만 해보시고 이어서 하실 지 결정하셔도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윤피터 드림 (yunpeter7@gmail.com; 카톡 아이디: yunp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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