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목회자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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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목회자포럼(회장 이기용 목사)이 오는 25일 서울 신길교회에서 세미나 ‘변화하는 시대 속 변함없는 사명으로’를 개최합니다. 

 한국사회의 정치적 경제적 불안정은 한국교회에 큰 도전과 시련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위기일수록 목회자는 성도를 바르게 인도하고 교회의 사명에 충실할 수 있는 방향성을 모색해야 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의 리더십을 재정립하고 위기의 시대 교회의 소명을 재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개회예배에서는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말씀을 전합니다. 이재근 광신대 교수가 ‘한국교회의 역사와 미래, 그리고 목회자의 소명’에 대해 첫 번째 기조 강연을 진행합니다. 이 교수는 ‘세계 복음주의 지형도’ ‘20세기, 세계, 기독교’의 저자로 교회의 역사 속 위기 상황에서 목회자들이 어떤 역할을 감당했는지 전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 기조 강연자 이재훈 온누리교회 목사는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으로 맞춤 전도’를 주제로 목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복음 전파 사례를 나눕니다.

 허요환(안산제일교회) 김형근(순복음금정교회) 박명룡(청주 서문교회) 오영대(순복음축복교회) 고신원(신월동성결교회) 이요한(수원순복음교회) 목사는 각각 설교, 미래 목회, 지역 섬김, 다음세대 교육 등에 대해 회원 특강을 진행합니다. 목회자들이 흔들리지 않고 변함없는 사명을 유지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2월 25일(화) 오전 10시
◇장소: 신길교회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67가길 9)
◇등록신청: 국민일보목회자포럼(rekp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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