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스튜디오 개관 “바른 신학교육 콘텐츠 제공”
총장부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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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08:49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소속인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방송 스튜디오를 개관했습니다. 개관식에는 예장합신총회 김원광 총회장을 비롯해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김학유 총장과 박삼열 이사장, 이재헌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조정실 3평, 스튜디오 9평 등 모두 12평 규모로 지어진 합신 스튜디오는 미래 다가올 다양한 팬데믹 상황을 대비해 온라인을 통한 바른 신학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INT 김학유 총장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저희들의 바람은 이 신학적 콘텐츠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잘 알려져서 하나님의 말씀이 바르게 선포되고 바른 교회가 세워지고 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성도들이 많아지는 것이 소원이요 목적입니다.
합신 스튜디오는 앞으로 신학생과 목회자, 평신도를 위한 신학교육 개발을 비롯해 이단, 동성애, 진화론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들에 대한 기독교적 대응과 방향을 제시하는 콘텐츠 제공에 활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