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유 총장 “바른 목회자 양성할 것”

총장부속실 0 215 05.1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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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신뢰를 잃어버린 요즘, 올바른 목회자 양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는데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김학유 신임 총장은 신학이라는 학문과 실천이 균형잡힌 올바른 목회자를 배출하는 데 헌신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설립 이후 40년간 견지해온 3대 교육이념입니다. 지난달 취임한 합동신대 김학유 신임 총장은 개혁신학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학문과 경건, 인격을 겸비한 바른 목회자 양성에 힘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학유 총장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부족한 사람인데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셔서 이제는 조금 바른 목회자를 키워내는
학교가 돼야겠다 생각을 하고요. 우리 40 년 전통을 유지해 왔던 선배님들의 신앙과 전통을 잘 이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 총장은 비대면 시대인 만큼 온라인 콘텐츠를 강화하며 학습환경 개선에도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사회 현안에 대한 신학적 답을 제시하는 대담 등 신앙에 유익한 다양한 콘텐츠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자체 스튜디오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학유 총장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님들이 대담할 수 있는 환경, 손님들 초대해서 같이 주제를 놓고 토의할 수 있는 환경. 그리고 간단한 포럼 같은 것을 열 수 있는 환경. 그리고 교수님들의 강의를 녹화할 수 있는 환경 등 여러가지를 고민해서 준비 중에 있습니다.


김 총장은 최근 신학생 정원 미달 사태와 관련해선 한국 교회의 신뢰 하락을 주원인으로 꼽았습니다. 한국 교회의 개혁은 목회자 개혁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신학과 실천의 균형을 갖춘 건강한 신학도를 배출하는 데 헌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나아가 임기동안 자신이 먼저 학생들에게 신앙의 본이 되겠다며 ‘섬기는 리더십’을 다짐했습니다. 

(김학유 총장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섬기는 리더십이 무엇인가를, 부족하지만 몸으로 실천하면서 우리 학생들과 4년동안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있고요. 정말 하나님 나라가 무엇인가를 우리 공동체 안에 실현해보려 애쓰다가 은퇴한 총장 이렇게 기억되고 싶습니다.


GOODTV NEWS 이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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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OODTV NEWS 유튜브

[원본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Oj1_VNbkN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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