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안상혁 | 셀더하위스 외 저  |  145*210  |  285쪽  |  2020.6.30.  |  15,000원


청교도 신학

편집자 서문 중에서

    청교도신학

    한국교회를 위한 목회적 적용

    본서는 2018년 11월 합신 청교도 대강좌에서 발표되었던 다섯 편의 논문들 가운데 네 개의 영문 논문을 번역하고 하나의 한글 논문을 편집하여 한 권으로 엮은 것이다.

    제1장은 1950년에서 오늘날까지 국내에서 이루어진 청교도 관련 연구물들을 검토하고 국내 청교도 연구사의 대략적인 흐름과 특징을 제시한다. 제2장에서 셀더르하위스는 청교도 연구가 교회와 관련해 갖는 적실성을 설교, 목양, 교육 그리고 경건의 측면에서 조명한다.

    제3장은 죽음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존 오웬과 리처드 백스터의 저작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죽음이 청교도 전통에서 어떻게 인식되었는지를 연구한다. 닐 교수는 제4장에서 퍼킨스의 설교의 기술로 초대교회에서 중세와 종교개혁을 거쳐 개혁파 정통주의 시대에 이르는 긴 역사적 계보 속에 자리매김한다. 닐의 연구를 통해 독자들은 청교도 설교를 이해하는 역사적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계속하여 제5장에서 닐은 유사한 관점에서 매튜 풀의 생애와 성경주석집요를 고찰한다. 풀의 성경주석집요는 고전적이며 계몽주의 이전의 성경해석이 가지고 있는 특징과 장점을 대변한다. 특히 풀의 저작이 조나단 에드워즈에 의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소개하는 부분은 흥미롭다.

    성경말씀과 개혁신학이 목회현장과 신자들의 삶에서 구체적으로 실천되어야 한다는 열망으로 합신 청교도프로젝트는 시작하였고, 본서를 통해서 한국교회가 이시대에 고민해야 할 문제들을 제시한다.

   김영호 지음  |  140*200  |  224쪽  |  2020.5.30.  |  12,000원


게르할더스 보스 - 그는 누구인가

    “Geerhardus Vos     보스 그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았으며 어떤 업적을 남겼는가?

    그는 오늘날 어떤 점에서 우리와 교회를 위한 신학의 대안이 될 수 있는가?

    "그는 프린스턴에 있었던 가장 뛰어난 주석가였습니다"(워필드).

    "그는 거룩한 교의에 이르는 길이 기록된 성경을 조사하고 연구하는데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이었습니다"(머레이)

    "그의 강의를 듣는 학생들은 매 강의마다 대여섯개의 설교아웃라인을 가지고 강의실을 떠났습니다"(반틸)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자 하는 열의를 일으키는 사람이었습니다"(더바드)

    오늘날 교회가 보스라는 위대한 인물과 그의 책들을 소화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그분의 심원한 의도대로 읽을 수 있는 진정한 성경독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보스와 보스의 책들 또한 다른 수많은 고전작가들과 고전작품들처럼, 이름은 들어보았으나 실제로는 제대로 알지 못하고, 그의 서적들을 구입은 했으나 자세히 탐독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베토벤 옆에 있으면 보이지 않는 음악이 현실로 나타나듯이, 보스 곁에 있으면 창조의 본래 목적과 인간의 궁극적인 목표가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적 교제와 종말론적 안식을 가까이 느낄 수 있습니다.


   윤영탁 지음  |  140*210  |  172쪽  |  2020.5.30.  |  10,000원


산 위에 지은 방주

    삶의 질곡을 건너

    인생의 스승으로 오신 목사의 설교를 통해 하늘의 큰 은혜와 인생의 지혜를 듣다

    목사님은 학자들이 그렇듯 진지하고 치밀하고 꾸준하셨습니다. 학문의 길이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몸소 증언하시는 분이었습니다. 그동안 정성껏 번역하여 후학들에게 선사하신 『구약신학 논문집』 시리즈는 깊이 있는 논문들을 대할 수 있는 좋은 통로였습니다.

    이제 평생의 은혜와 감사를 담아 목사님께서 설교집을 내놓으십니다. 목사님의 성품과 학문적 공헌에 혜택을 입은 제자로서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다. 여기에 육성으로 담긴 진심 어린 고백과 권고가 우리에게 동일한 은혜와 소망을 불러일으킬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작고 숨겨진 방법으로 그 위대함을 드러내십니다. 소리 없이 대지를 적시는 봄비처럼, 말없이 하늘에 찬송을 수놓는 별들처럼, 목사님의 설교가 작은 음성과 온유한 심정으로 우리의 영혼을 하나님의 일하심 안에서 쉬게 합니다.

    그 풍성한 은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남포교회 원로목사 박영선 추천사 중에서

   이남규 지음  |  175*238  |  303쪽  |  2020.4.10.  |  17,000원


개혁교회 신조학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6)란 신앙고백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가 아니라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란 질문에 대한 답이다.

    교회는 사람들이 무엇을 믿는지 그 현상을 살피는데 머물 수 없고, “주 예수를 믿으라”(행 16:31)고 요구한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진리가 무엇인지를 교회는 마땅히 드러내며 그것을 지키고 전해야 한다. 따라서 신조는 단순히 현상의 문제가 아니라 가치판단과 당위의 문제다. 신조학은 가치판단에서 자유로운 종교현상 해설에 머물지 않고 가치판단을 동반할 수밖에 없다. 많은 이들이 신앙고백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목숨을 내놓으며, 교회는 직분을 맡은 자에게 선서를 통해 신앙고백서에 매이기를 요구한다. 신조는 성경을 근거하여 하나님의 권위에 연결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신조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 곧 신조를 포함한 교회의 결정과 인간의 모든 일과 생각의 판단자가 되는 성경으로 돌아가서 더 풍성히 주께서 가르치신 내용을 드러내야 한다.


-서론 중에서-